소고기 분쇄육 부대찌개 방민찌 - A급 (454g)
가격 - 3천 7백원
배송비 - 3천원
보통 부대찌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쇠고기 민찌. 왜 민찌인고 하니 Mince라는 단어가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오며 민찌라는 발음이 되었다는 말을 들었다. 여튼 잡설은 됐고, 민찌도 등급이 있는데 이게 아주 중요하다. 아래 사진의 성분표를 보면...
우잡육 98%에 나머지는 육혈과 정제염이다. 이보다 가격이 1천원 이상 저렴한 제품들도 많은데 그 제품들의 성분표를 보면 대부분 돈육과 대두단백(콩고기)이 섞여있어 쇠고기 함량이 굉장히 떨어진다. 돼지고기를 섞어서 써야하는 음식이라면 돈육이 섞인 저렴한 제품을 사는 게 좋지만 쇠고기 함량이 높아야 제맛이 나는 음식이라면 이 제품이 쓸만하다.
햄버거, 떡갈비, 동그랑땡, 부대찌개 등 다진 쇠고기가 필요한 음식에 간편하고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애용하는 제품이다. 맛 또한 정육점에서 우잡육을 갈아오는 것에 비해 떨어지지 않는다. 보관의 용이성, 위생, 가격, 맛 모두 좋으니 추천하는 제품이다.
다진 고기가 아니라 갈아낸 고기로 이것만 쓴다면 부드러운 식감은 좋지만 씹는 맛은 없다. 고기가 씹히는 식감을 좋아한다면 추가로 고기를 약간 다져서 넣는 방법으로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추가하여 음식을 만들면 된다. 오늘은 이걸 돼지고기와 섞어 떡갈비를 만들어야겠다.
모든 제품은 할인 가격과 평상시의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
확인 후 구매를 권장합니다.
소고기 분쇄육 부대찌개 방민찌 - A급 (454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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